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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무섭네요
게시물ID : sisa_8684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사신
추천 : 2/14
조회수 : 813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7/03/17 13:38:55
전 문재인도 안철수도 이재명도 안희정 어떤 후보 지지자도 아닙니다. 심지어 인간을 특히 정치인을 믿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생, 행보보다 공약 위주로 보는게 더 옳다는 글을 썻습니다. 그러니 어느 샌가 전 이재명 혹은 안철수의 지지자가 되어있고 문까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요 여러분 말대로 문재인 후보가 하늘이 내려주신 후보라고 합시다. 그분의 도덕성 청렴성을 믿고 지금 시스템대로 대통령을 하였습니다. 그런대 차기, 차차기까지 그런 후보가 있을까요? 시스템적으로 제왕적대통령제를 막아야한다고 하던 것이 그리 잘못된건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제 머리로는 지금 어떤 후보가 되야하는지보다 어떤 시스템으로 나라가 바뀌어야 하는지에 대한 것이 거시적 안목에서 타당한 것 아닌가요?
또한 시사게에 인신공격 비아냥 금지라고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의 의견과 다르다고 그냥들 하시죠? 그러면서 이 ㅂㅅ은 알지도 못하면서 나대기는 이라는 생각과 함께요. 하지만 그런 행동은 칼이되어 당신이 지지하시던 분에게 돌아갈겁니다. 대통령이 되고 정책을 만들어 시행하지만 그에 따라 발생할 코브라 이펙트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런 상황속에 다른 지지자들이 여러분과 같이 여러분이 지지한 후보를 인신공격하거나 비아냥 거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 그리고 가장 어이없던건 제가 눈가리고 귀닫고 말하는 사람이 되어있드라구요. 그렇게 문재인에 대하여 잘 안다고하시니 한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문재인후보는 자기가 일자리 대통령이라 불리울거라며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이고 그중 17만 4천개는 공무원일자리로 한다고 합니다. 이 행보를 장기적으로 가능하게 하는 재원확보에 관하여 설명 좀 해주십시오.
재원의 우선순의?? 지난 정권도 재원의 우선순위를 두면 증세없는 복지가 가능하다고 하였고 허경영도 그 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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