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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발언도 문제이긴 하나.
게시물ID : freeboard_8684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명자
추천 : 0
조회수 : 2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25 06:00:55
김여사를 양산해내는 우리나라 운전면허 취득 방식이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운전문화 선진국인 독일은 운전면허 따기가 매우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다. 
필기의 경우 939문제 중 88/96이 커트라인이기 때문에 관련된 내용을 대부분 숙지하고 있어야 하며 중요한 문제를 틀릴 경우 커트라인을 넘어도 탈락한다. 
또한 30시수의 도로주행과 12시수의 특별주행(야간, 고속도로 주행 등)을 이수해야 한다. 
그리고 운전면허시험에 최종 합격을 하더라도 2년간은 정식면허가 아닌 임시면허증을 발급받는다. 
임시면허증 소지자가 속도위반이나 신호위반 등으로 적발되면 한화로 30만원에 달하는 높은 벌금을 내야하며, 동시에 2~4주 동안 매일 4시간 가량의 교통교육에 참가하여야 한다. 
그 후 두번째 적발될 경우엔 임시면허기간이 4년으로 연장된다. 
덕분에 속도 무제한 구역이 존재하는 아우토반에서도 타 유럽 국가에 비해 10%나 적은 사고율을 자랑한다.


우리나라도 운전면허이렇게 따게 해줘야 합니다.

차 팔아먹으려고 아무한테나 운전면허 주지 말고.... 교통사고율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운전면허좀 빡시게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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