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머니와 연락을 주고 받다가
어머니께서 지나가는 말로 갱년기가 온 것 같다고 하시네요.
집안에 딸도 없이 아들만 둘이라 마땅히 위로도 못해드리고
전 집에서 나와 따로 자취하는중이라
많이 챙겨드리지 못해 죄송할 뿐입니다.
그래서 혹시나 오유인분들의 경험담이나 좋은 정보가 있으시면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사연을 적어봅니다.
갱년기증상과 효과적인 약에는 어떤것이 있는지,
혹시 구입할 수 있는 정보를 남겨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친절한 오유님들 부탁드립니다.
P.S 항상 눈팅만하는 눈팅족이라
혹시 글에 문제가 있다면 이야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