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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868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널뚜기★
추천 : 0
조회수 : 85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8/26 03:14:38
평소에 내 육신에 가장 장점은 이라고 생각하는........ 아니 했던 이십대 여징어 에요. 가끔 욱신거리고 찬거 먹으면 이가 시렸지만 그냥 무시하고 살았는데 이가 알고보니 썩음!!!!!!!!!!!
충치치료를 해야된다고 의사선생님이 그러시더라구여 금을 씌워야 해서 가격은....... 30 ㅎㄷㄷㄷ 두개 썩어서 육십!!!!!
예약잡아놓고 갔는데 생각보다 많이썩어서 신경치료해야된다고 임시로 막아놨는데.... 마취풀리고 나니 뭔가 욱신욱신거리고 심란심란하네요(심란한 이유는 신경치료가 무진장 아프다는 소리를 들어서ㅠㅠㅜ)
제대로 못씹어서 소화도 안되고... 소화가 안되니 잠이 안와요ㅠㅠㅠ 여러분 이를 잘 닦고 치과에 가지 맙시다ㅠㅠㅠ
수요일날 가는데 벌써부터 무서움... 그리고 신경치료 많이 아픈가요?? 무서워..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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