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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난입계의 2대 본좌
게시물ID : soccer_868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흔한반도인
추천 : 16
조회수 : 120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11/01 23:53:03
"축구에서 난입관중을 보면 웃기기도 하고 어이도 없습니다


하지만 엄연히 난입관중 중에도 클래스?는 있습니다



그냥무작정난입해서 선수들한테 백태클할고 칼로위협하고 폭행하는 



그런 쓰레기같은 관중도 있는 반면 난입은 잘못된행위지만 알고보면 훈훈그런난입이 있는데



그중



에버튼에서10년동안 뛰었던 레전드 토니 히버트가



10년입단만에 첫골을 넣자



관중들이 난입해 덕담을하면서 머리를쓰담드는 에버튼팬들의 난입이나



팀의 우승이 확정된후 뛰어들어가 선수들과 스텝진들과 하나되어 기쁨을 느리던 



카다프시티팬들의 난입도있습니다 ..



하지만 이것들은 정말 2대본좌에 비교하면 정말 아래입니



원피스의 버기와 해군원수 아카이누의 대결..?



개인적으로 뽑는 난입관중 2대본좌를 을 뽑겠습니






첫번쨰 본좌가 들어간경기는 바로바로..



전세계 축구팬들이라면 (ac밀란팬 제외)라면



듣기만해도 소름돋는 이스탄불의기적!



그리고 축구계에 길이남을 난입한 리버풀 콥이였던 lee dames 입니다



당시 경기장 주변이 혼란스러운상황이라 그가 경기장에 들어오진 몰랐고



선수들또한 처음보는 페이스인데 너무기뻐서



새로운코칭스텝혹은 선수가족 정도 되겠지하고 별 상관안핬다고합니다



근데 경기장 들어온건만으로 대장에 속하면 재미없겟죠?



그가 유명해진 이유는바로



images.jpeg




난입해서 선수들이 빅이어 뒤에서 들어주어서 키스도해보고

Unknown-2.jpeg

같이 단체사진도 찍습니다

Unknown.jpeg



내친김에 빅이어도 들어봅시다..



그리고 그는 심지어 캐러거웅이  인터뷰하는데 같이했습니다..



그이후에는 잡혀갔는지 모르지만



기분좋은얼굴로 다큐멘터리에 응한걸보니 별문제없엇나보네요



단한번 관중난입으로 축구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록에 남게되었습니다





두번쨰 본좌는 바로 



상상하기도 힘든나이의 소유자입니다



바로 리버풀출신의 11세 루이스입니
다 



그는 어렸을떄부터(아주 아기였을뜻...?)



리버풀팬이였고 베니티즈와 토레스와의 열렬한 팬이였다고합니다



그두명이 첼시로 넘어갔고 그떄문에 자연스럽게 첼시경기를 보게되는데요



그가 관중난입을한경기는 바로..



12-13유로파리그 결승전입니다



꼬마는 우승확정후 토레스와 베니티즈를 만나고싶어서



같이온 아빠몰래 좌석을 벗어나 단상에 올라갔습니다..



심지어 그는 선수들이 메달수여식을 받는곳에 올라가



태연하게 선수들과 같이다녔고



토레스와 루이스선수의 사이에서 유에파 고위층 인사들과  인사와 악수를 나누었다고합니다



당시 메달을 수여하던 플라타니 회장이 선수들에게 메달을주던중 꼬마를 발견하고  악수를 해주었더니



방방 뛰면서 좋아하라하는게 동영상에 찍혔습니다



하지만 그떄가지 경기장 스텝들은 몰랐고



그이후 선수들 단체사진찍을떄 확인되어 아빠한테 돌려보냈다고합니다 



물론그전에 선수단과 유에파회장을포함한 고위간부직과 셀카를찍고 sns에 올리면서 임무를 완수했다고하네요



2013051901001420500117681.jpg



사진은 요거한장뿐이네요



사실 이꼬마보다 엄마가 더패닉이였다고합니다



집에서 티비로 경기를 보고있엇는데 시상식에 자기아들이 돌아다니고 있엇다고합니다..



패닉상태인데 집에는 니 아들이 왜저기있냐고 사방에서 전화가 왔다고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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