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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6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제고3
추천 : 0
조회수 : 30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7/02/08 03:23:27
이제 고 3이라
아직 군대 가려면 멀었지만.
제가 고 2때
왼쪽발목 인대가 2개인가 3개인가 완전 파열되서
수술했어요.
뼛조각도 좀 떨어져나가서
그거도 붙이고
그래서 현재 발에 철심 박아진 상태 ;; 겉으로 드러나진 않음..
몇달뒤에 제거수술 ㅠㅠ 현재 왼쪽 발목에 큰 흉터 남아 잇구요.
근데요 요즘 어머니께서 뭐 자꾸
발목 때매 군대 안가도 된다는데
그런 말 들을때마다 쫌 그렇거든요.
어차피 이제 제가 갈때쯤 되면 군 복무기간 2년이 쫌 못되는 정도고 ;;
솔직히 철은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개념없이 살고잇지는 않아요.
친구들이 착하다구 해요. 그리고 가끔은 멍청한건지 순진한건지 구분이 안간대요.. -0-;;
[공부도 잘해요. 믿어주세요.]
그래도 군대는 꼭 다녀와야 한다고 생각함 ;;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나아질꺼같아서
발목인대파열로 수술한게
군대가는데 큰 문제되거나 하나요?;
우주인 선발 그런거에는 아마 문제가 되는걸로 아는데 ;
잘 아시는분 답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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