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1000\55 관리비 5(수도세+티비+인터넷) 두명살아서 수도세 1만원 더 달라하여 관리비 6만원 내는중인데요 서로 밤에 일하는 입장이고 밥도 다시켜먹고 물쓰는건 일회용품써서 가끔 소량설거지 나오면 하고 화장실, 샤워할때 뿐인데 다른세대는(거의 부부들) 40-60톤정도 물썻고 저희집이 젤늦게 입주했는데 381톤을썼다고 하더라구요;;;;;; 6월 18일입주 누수로 의심가는건 가끔 화장실 변기물 내린 후 물이 다찼는상태에서 좀지나도 물소리 가나길래 윗층에서 물쓰는 소린 줄 알고 그냥 내비뒀었거든요 일부러 방치한것이아니라 진짜 가끔요 이 이야기를 하니 집주인이 변기설치해 준 아저씨 불러와서그아저씨는 정상이라하고...간헐적이기 때문에 계속그런건 아니라 정상으로 본것같기도 해요 동영상찍은거보여줘도 가끔이럴수있다하고 가끔 이럴수도 있는거라면 왜저희집만그럴까요...? 썼으면 덜억울하겠지만 안썼는데 381톤이 나와서 두달간 돈 이만원씩 더내라고 하는데 너무억울해서요....
만약 사적인 비용으로 누수검사해서 누수로 인한 수도세 라면 수도세 비용을 드려야하나요? 누수검사할비용으로 차라리 이만원 드릴 수 있지만 사는동안 계속 과다수도량이 나올수도있기때문에 억울해서라도 검사해보려구요 혹 누수가 아닌데도 두사람이 두달간 씻는것만으로 381톤이나올수있나요? 그리고 관리비에 수도세포함 6만원을 드리는데 집주인이 맘대로 돈더내라고 할수있나요? 부동산에 전화해도 줄 필요없다하고 법대로하면 저희 부담 80퍼센튼데 그냥 자기가 싸게처주는척 돈내라고하는데 사실인지도 모르겠어요.. 거짓하나없이적었어요 폰이라두서가없어서 죄송합니다ㅠㅠ너무억울해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