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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기상청은 경남지방에 30mm 정도 폭우가 온다고 보도합니다.
당일 예상보다 훨씬 많은 83.5㎜폭우가 쏫아졌고
버스회사는 보도와는 상관없이 아침에 미친듯이 비가오는 걸 보고 조치할수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날씨를 직접 눈으로 보고서도 무리하게 버스 운행을 하였고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어요.
앞서 기관이 제역할을 못해 불법 개조한 배를 제재 못하고 회사는 위험한 배에 무리하게 적재합니다.
이정도는 괜찮겠지하는 생각으로 사람들을 배에 태우고 바다로 떠난후
많은 국민을 비탄에 빠지게한 대형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지금도 해결된건 아무것도 없다는걸 오늘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간이 지났고 모두 이젠 괜찮지 라며 스스로를 합리화하는 순간 또 사고는 발생해요.
천재지변이라기보다는 인재라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들어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