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 주장을 보면 된장녀, 김치녀, 김여사 전부 여혐단어이다. 라는 데요.

여성을 지칭하는 단어가 들어 갔다는 것때문이라고 생각 하시는 거같아요.

 

근데 김치녀는 반박불가 빼도박도 못하게 "여혐단어"가 맞습니다.

처음부터 사용 목적과 정의가 대한민국 여성을 비하하는 데에 초점이 맞쳐줘 있지않습니까?

그렇기에 김치녀=여혐단어 맞아요. 거따가 일베용어이기두 하구요.

 

근데 된장녀랑 김여사랑은 위와는 달라요..

왜 다르냐 여성을 욕하는 말인데 같지! 라는건 이분법적 사고아닌가요?

김치녀는 대한민국 전체적인 여성을 지칭하는 거라고 알고있습니다. (오류가 있을시 수정 부탁드려요)

근데 된장녀는 돈개념없이 무분별한 여성(본인의 상황에 맞지않게 명품에 환장한다던지 하는)으로 시작했던 단어 잖아요.

근데 이단어가 왜 여혐단어예요.

된장녀라는 단어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사람들이 "여혐자"인거죠. 여혐단어가아니라 사용자가 "여혐자"예요.

 

그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사용자는 "몇백원짜리 자판기커피나 쳐마시지 꼴에 비싼 커피전문점에서 커피 사먹고 저래 들고다니는거봐라.

된장녀네 ㅋㅋㅋㅋ" 이래 쓰는사람을 말합니다. 이런사람들을 가까이 하지말아야죠.

 

김여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무분별하게 여성운전다들한테 김여사 소리 뱉는사람이 문제인거예요.

 

무튼 저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단어라는게 정의를 내려져서 만들어지는것이고, 그 사용목적에 따라서 다르다 라고 생각합니다.

 

ps.오류 수정부탁드릴게요. 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내용입니다. 이 글은 저 하나의 주간적인거라고 생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