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들은 생각이 심각하게 짧아요.
역사를 보는 시야가 기껏 대한민국 수립해서 이승만,군사독재 시절 밖에 모르니 다문화 따위를 옹호하는 겁니다.
주제를 알아야 합니다.
중국이야 수천년 전부터 다민족국가로 성장한 것이고, 미국은 백인,유태인,흑인이 주류가 되어 이끌어가니 괜찮죠.
한국은 다문화 같은 거 했다가 얼마가지 않아 중국에 먹힙니다.
다문화 옹호하는 사람들은 결국 중국식민지나 일본식민지 되었다가 합병되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문재인보다는 이재명이 더 나아 보입니다.
한국은 치열하게 살 수 밖에 없는 운명입니다.
고구려,대진등의 강력한 왕조가 있었을 때는 만주와 한반도에 터를 잡고 중국대륙을 넘봤죠.
이후 문약에 빠지면서 만주를 잃고 날마다 이리저리 처맞는 동네북 국가로 전락하게 되었고, 오늘날의 비참한 지경에 이르렀죠,
북한을 끌어안으며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줄타기를 잘해야 합니다.
이재명이 너무 과격한 것 같아 문재인으로 기울었는데, 문재인이 하루가 멀다 하고 똥볼을 차는 것을 보니 부적합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탄핵 이전에는 이재명을 거의 버렸었는데, 탄핵 이후로는 급격히 다시 이재명으로 마음이 가네요.
둘이 토론보다는 각각의 연설을 듣고 판단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재명이 너무 공격적이라 토론 자체가 제대로 될 지 의문이고, 문재인이 말빨에 밀려 똥볼 찰 것도 걸리네요.
어찌되었건 공정하게 평가를 해야하지 말빨이 앞선 사람이 좋은 평가를 받아서는 곤란한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