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언론사.....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곳 입니다. 여기는 부산이고요..더이상 언급은 않겠습니다. 그 형은 그곳에서 기자 차량 운전을 하는.. 정확히 비정규직 용역업체 소속 이죠.. 거두 절미 하고 그 형이 그러더군요.. '기자들은....그냥 개다..언론의 자유 뭐라뭐라 하는 소리 난 무식해서 모르겠고. 암튼 그 새끼들은 특권층과 서민층 사이에서 여기저기 빌붙어 사는 개들이다'
이유인 즉슨...
1 . 차량 이동간 중앙선 무단침범 및 음주운전.. 용인됩니다. 즉슨...기자차량이라고.... 경찰들이 떡 잡으면.. 왠 옆에 고참 급. 팀장급 되는 사람들이 그런답니다. 경찰한데. '이 씨발놈아 우리가 어디가는 줄알아? ㅇㅇ 분이 거기 근무지?' 엄포하면 그냥 통과...
2. 술마시다 시비가 붙었답니다... 치고 박고 싸우고. 당연히 쌍방합의 상황인데.. 판결이......일방폭행.. 알고보니 그 검사들 중 친한 기자 몇명이 사건번호 알려주고 이렇게 해달리...사주.. 상대방에선 아무리 다시 찔러도 안된답니다....
3. 부산에 어느 유명한 사건 떄문에 높은분이 왔답니다. 거기가서 거침없이 취재하더랍니다.. 카메라 꺼지고... 단체로 어느 일식집가서는... 그 정부 고위인사의 시다바리가 밥먹는데 와서 '어이구~~잘좀 적어주십쇼~~' 하면서 뭘 건냈답니다... 근데 팀장급인 놈이.. '허~~ 그 말할때 좀 끊지 말지 거참..우리도 적을게 없는데..지금 분위기 알면서..' 그러더랍니다.
4. 고액연봉........ 고액연봉...장난 아니랍니다. 돈 어마어마 번답니다... 그런 사람들이 서민들 편인척 기사 쓰면서 뒤에선 기업인들한테 접대 받는.. 그게 현실이랍니다.
5. 기자 = 신의 목소리. 어느 교수가 정부를 비판하는 기사를 썻는데... 그 젊은 새내기 기자가 엄청 깨지고 왔더랍니다. 여자 기자 인데... 차 뒤에서 우는걸 형님이 보고.. ㅇㅇ씨 무슨일이야? 했더니..그 여기자왈.. '기자가 이런건 줄 몰랐다. 난 분명 공명정대 하는말 똑바로 적었는데. 팀장이란 인간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올줄 몰랐다..'
나중에 그 형님이 들었더니.. '정권바뀌면 뒷감당 니가 알아서 해라. 어디서 쳐굴러먹다 왔는지는 모르겠는데 대세를 좀 보고 생각 좀 해라. 버러지야' 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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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까지 들은 말입니다.
그 형님은 아직도 거기에 일하고 계시구요... 그러더군요 세상에 암것도 모르는 바보가 칼든거 보다 엄청 배운 개새끼가 펜 든게 더 무섭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