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우울해져서 올려봅니다.
제 서투른 글솜씨가 불편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성심 쓴다고 생각하시고 한번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 
전 아직 중학교를 졸업하지도 못한 학생이고 내신에 들어가는 마지막 중간고사가 3일 뒤라는 상황에서
제 결심조차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는 한심한 사람이지만...
적어도 제가 느낀 한국이라는 나라. 그 속에 반을 차지하는 여자라는 성별이 그렇게 막되먹지 않았고, 
몰인정하고 그 대부분이 남자들을 마음대로 이용할 정도로 계획적이진 않았어요.

남자들이 주를 이루는 이 사이트에서 여성 비하 발언을 그만해달라고 외치는건 어리석은 짓일까요.

매번 여자에 대한 글이 올라올때마다 그 대다수가 남자와 여자를 가로짓는 편견글인것 같아 마음이 무겁네요
여자가 돈,외모,키 그런 외적 요소만 본다고 생각하시는데 남자들도 그렇듯이 외모가 뛰어나거나 몸매가 좋거나. 그런 요소가 우수한 사람을 보면 초연하게 마음을 유지하기가 쉬운게 아닌것 같아요.
 아 점잖게 쓰기가 너무 어렵네
솔직히 말해서 남자들도 가슴 큰 여자, 얼굴 예쁜 여자 보면 눈 돌아가잖아 근데 여자는 돈보고 키보고 외모보고 존나 속물이라는 여론 쩌네
아빡쳐ㅜㅜㅜ왜 니들은 초인인척 하면서 여자 개비하하냐고
여자는 걸레?ㅋ 돈만 있으면 따먹는거?ㅋ내가 진짜 한국이 일본 터는건 이해하겟는데
남자가 여자 터는건 이해못하겟엌ㅋㅋ 왜 여자앞에서는 개허세 쩔면서 왜 요기선 여자가 싫다 여자 속물년?
남자가 완벽한것도 아니고 여자가 완벽한것도 아닌데 서로 이 루저썌끼 걸레년 이렇게 갈라놓을 필요가 있나
오ㅐ 니가 겪은 쓰레기같은 일부 여자를 모든 여자가 쓰레기인것처럼 취급한는뎈ㅋㅋ
그렇게 편협한 사고방식 가진 남자들이 병신같으면서 안쓰럽네요
이렇게 ㅇ남자랑 여자는 평생 ㅋ개와 고양이처럼 살아야되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