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엄청 더운데다 저도 야옹이도 더위를 많이타서...
작년 제작년 2년간은 어찌저찌 잘 버텻는데
올해는 너무 걱정되더라구요
그래서... 더위가 찾아오기 전에 미리 야옹이 털을 다 밀어버릴까 생각중인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동물병원 2곳에 문의해보니
A병원은 그냥 하면 7~8만원 마취가 들어가면 11만원정도
테스트 해보고 그냥 가능하면 그냥...
그런데 단모종이고 더위때문에 하는거면 마취까지 하는건 추천하지 않는다
마취 자체가 좋지 않기 때문
차라리 에어컨을 틀거나 집 온도를 낮추는게 훨씬 좋다
그래도 원하신다면 해드리겠다 하지만 추천은 하지않는다
라고 하네요
그리고 B병원은
마취 미용 하나밖에 없고
가격대는 12~13만원 정도
고민이 많이 되네요
비용은 그닥 큰 문제는 아닌데
미용과정에 스트레스 받는것
그리고 미용 후에 털이 다시 자랄때까지 스트레스 받는것
두가지가 참 걱정이네요
아 그리고 미용을 한 뒤에 털이 다시 자라는데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A병원은 3개월 정도라고 하고
B 병원은 금방 다시 자란다고 하고
물론 냥바냥이겠지만...
대충 어느정도인가요?
짤방은 나른한 일요일 오전 아무 생각이 없는 야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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