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를 의식해서 일단 앞뒤 가리지 않고 시원하게 말하고 봄.
하지만 그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뒷 책임은 지지 않음.
나중에 말이 바뀔 수도 있음.
남에게 엄격하고 자기에게 관대한
내로남불적 태도가 자주 보임.
예 1) 사드 반대한다고 동네방네 다니면서 떠들어댐.
그러나 그것이 외교적으로 우리의 패를 먼저 내보이는 행동으로
외교상 커다란 실수임을 이해하지 못 함.
오히려 사드를 정말 철회하고자 한다면
드러내놓고 사드 반대한다고 동네 방네 떠들어서는 안되는 게
외교적인 기술인데,
이재명에게는 그러한 외교적 기술도
경험도 부족해 보임.
예2) 한때 조선일보 폐간 시키겠다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님.
그러나 요새는 자기 SNS에 조선일보 기사를 가장 먼저
링크하고 있음. 말과 행동이 전혀 일치하지 않는 전형적인 예.
예3) 일본을 향해 우리의 적성국이라고 대놓고 선언하고 다님.
그러나 정작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는
자기는 일본을 좋아한다고 말바꾸기 시전.
예4) 재벌 해체시키겠다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님.
그러나 그로 인해 비판의 말을 듣게 되자
자기는 재벌 해체시킨다고 한 적 없다고
슬그머니 말 바꿈.
예5) 대한민국 적폐와 부패를 청산할 적임자로
자기가 최고라고 선전하고 다님.
그러나 정작 본인은 음주운전을 비롯해서
논문 표절 문제 등 문제있는 후보임.
전과도 무려 4범임.
본인의 잘못에 대해 지적하면
변명(음주운전 건)과 거짓말(논문 표절 건)로 넘어감.
이상이 이재명 시장 본인이 주장하는 선명성이란 것의
아주 적나라하고 부끄러운 실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