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른정당

- 여론조사 30%

- 당원선거인단 30%

- 국민정책평가단 40%

 

여론조사는 약 3000명

당원선거인단은 약 3000명

 국민 정책평가단은 4000명

 

2. 자유당

- 책임당원 현장투표 50%

- 국민전체 여론조사 50%

 

자유당 책임당원수는 잘 모름 -> 전신 새누리당 책임당원수 29만명

 

3. 궁민의당

알다시피 80% 무작위 현장투표 20% 여론조사

 

4. 민주당

- 설명 필요없이 선거인단신청후 투표

- 현재 190만

 

다른 당들이 권리당원중심 투표나 선거인단투표, 국민참여경선 을 못하는이유가

민주당의 선거인단수가 사실 다른당에 비해 넘사벽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저런 이상한 룰을 만든것임

만약 세정당이 선거인단 모집하다간 1/10도 안되는 수로 액면에서 지고 들어가게됨..

 

물론 민주당의 권리당원의 권리를 당이 져버린건 맞긴하지만

어느면에서는 상당히 성공적인 경선을 택한거라고 볼수 있음

 

바른정당, 자유당, 궁민의당 모두 역선택이 굉장히 쉬운상황..

오히려 민주당이 상대적으로 역선택에서 어느정도 자유로운 경선형태.. 수가 워낙많아서

 

예를 들자면 궁민의당의 경우 투표소 확인하고 신분증만 있으면 투표가능.. 막말로 민주당 선거인단 수가

약빨고 박주선 투표하고 나오면 안철수든 손학규든 멘붕됨

 

여론조사의 경우 몇가지 이슈만 잘 터지면 왜곡된 결과가 도출되며

바른정당의 경우 국민정책평가단이라는 이상한 투표과정을 거침

결국 민주당을 제외하고 조직표와 역선택이라는 함정에 자유로울수 없는 것..

 

민주당이 그렇게 역선택, 왜곡을 걱정할만한 상황은 아님... 보고 즐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