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저는 문후보를 지지하고 이번 대선에서도 힘을 실어줄 생각이지만, 이번 남인순 인재영입을 보곤 솔직히 어느정도 실망을 한것도 사실이고, 민주당 내의 여성계 의원들의 파워도 어느정도 실감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앞으로 남녀갈등문제로 어떠한 일이 발생하고 점화할지도 모르는데 민주당은 그 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지지자 여러분들이 어느정도 꼴페미들을 막을 필요가 있고, 우리도 페미들처럼 시위로 기본권 행사에 나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십몇넌전부터 인터넷안에서 싸운 결과는 항상 패배하기 마련이였고 결국 광장이나 거리로 나간 사람들이 승리합니다.
꼴페미들도 계속해서 거리로 나가 시위하니 그들의 말에 더욱 힘이 실리는것이고요.
솔직히 말해서 여기서 몇마디 지껄인다고 모 후보들이 성차별이나 남녀갈등을 조장하는 사람 해임안을 거들떠나 보겠습니까?
직접 우리가 민주당 당사 앞으로 가서 항의 시위를 하고 불만의 뜻을 표현해야 그게 사회적으로 이슈가되고 공론화가 될것이지 여기서 떠들어대는건 찻잔속의 태풍에 불과합니다.
어쨌든 지금 너무 막나가는 민주당에겐 극단적 여성주의를 견제하고 제어해야할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저는 이번 대선에서 이슈가 되긴 힘들어 보여도 조금씩이라도 공론화 시켜 논란을 만들고 후보를 검증하는 과정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눈코입 다 가리고 아몰랑만 시전하는 페미들만이 남녀갈등의견의 전부가 아니란 것을 어느정도 보여줄 필요가 있지 않겠습니까?
우리도 꼴페미들처럼 거리로 나가야합니다. 박근혜도 갈았는데 민주당내 쓰레기들이라고 못치울게 없어요.
문대표가 정말로 강요나 여성계의 알력에 희생자라면, 우리가 그들을 쳐낼 명분을 만들어줄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