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시청에서의 집회에서 사람이 정말정말 많았다는 것들은 아실겁니다 그래서 힘들고 슬픈것들이 잠시아마 위로가 되었단 것들에 대해 정말 다들너무 감사합니다 시청에서 교생선생님과 둘이 조금 늦게도착해서 경찰들이 싹 닫아버린 외곽쪽으로 삥돌아 자리를 찾을려고 햇어요 내부쪽은 모르시겟지만 외곽쪽은 정말 분위기가 험악햇지요 그렇게 최대한 빨리 교생쌤(여자) 를 위해 도는데 한 경찰을 보았어요 그런데 그 분은 눈물을 흘리시더라구요 정말 가슴아팠습니다 자기 뜻에따라 국민을 막는 경찰도 있겠지만 어쩔수없이 자신을 막는 눈물의 경찰분이있다는걸 느꼇어요 그 분을 보고 정말 가슴이아파 눈물이 살짝흘렀어요 그이후 자리를찾아앉긴했지만 여운은 멈출수가없었어요 만약 제가 그 집회를 가지않았더라면 많은것을잃었을거라생각됩니다 글읽어주셔서감사해요 화천사는 고등학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