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직장 다니더니 통이 커져서 막 사주는 누나가
어제는 외식을 시켜줬습니다 ㅜㅜ
대학생 잉여는 그저 감사히 따라갈뿐..
갓파스시 정문이네여
무슨점인지는 까먹어서;;
정문부터 두근두근거리게 하네여 ㅎㅎ
배터지게 먹기 위해 무한리필로 했습니다 ㅎㅎ
런치라 17,800원 이네여
싸당..
무한리필이 되는 접시랑 아닌 접시가 있어여
왼쪽은 무한리필이고 오른쪽은 총 두접시만 먹을수 있네여 ㅜㅜ
근데 접시를 헷갈려서 비싼거 한접시만 먹음..멍청 ㅜ
기본 인테리어는 마음에 드네여 ㅇㅇ
예쁨
기본세팅이에여 초밥집이 첨이라 잘 모름 ㅋ
장국이랑 음료는 셀프고여 리필 가능하네여
초밥 사진들인데.. 이름도 기억안나고
사진도 거지같이 찍어서 죄송합니다..ㅜ
어쨌든 맛있었네여 ㅋㅋ
마시씀
이거 파르페인데
그럭저럭 먹을만 했는데 메론이 극혐;
메론이 진짜 맛없네여..
누나랑 저랑 총 30그릇 먹었네여
제가 19접시먹은듯;
본전은 뽑아서 만족스러웠네옇
아 일반접시는 1700원이고 비싼접시는 2800원이에여
간만에 저렴하게 배불리 먹어서 좋았습니다 ㅜㅜ
그리고 누나가 옷이랑 신발도 사줬어요 ㅜㅜ
감동 ㅜ
거지같은 동생은 항상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