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각 유권자의 의견에 찬성 혹은 반대인 것은 상관없습니다 그러면 그 의견차이에 대해서만 비판하면 됩니다
이번 남인순 사태가 불러온 의무의 평등에 관한 논의는 사실 하루이틀 나온 이야기가 아닙니다 헌재까지도 다녀왔던 문제니 후보들도 모르는 일이라면 거짓말이죠 다만 작년부터 올해에 걸쳐 나타난 극단적인 페미니즘에 대한 스트레스와 인구절벽이라는 현실적 문제앞에 좀 더 이슈가 될 뿐이죠
없던 이슈도 아니고 당위성이 없는 이슈도 아닙니다만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military&no=67333&page=3 이 글이 사실이라면 세분 다 준비가 안된 모양입니다
저는 이 이슈가 지금 논의되는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선에서 이 문제에 대한 이슈가 준비없이 터졌다면 뭐...
지금도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일단은 답변을 보고 생각하렵니다
마지막으로 확실히 합시다 남인순이 시발점이었음은 분명하지만 그로인한 공격만으로 이상황까지 오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