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월4일 출고받은 티볼리 에어 차주입니다. (와이프느님에게 영광이 있기를!)
본가에 가는도중 차가 많이 막혔는데 정체구간을 지나고 나니 사고현장이 있더군요. 저는 쌍용 영업사원도 아니고 티볼리말곤 상대차가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 현장을 본 뒤로 차를 잘 산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티볼리를 골랐던 이유중 하나가 "쌍용은 튼튼하다" 라는 생각에서였고 어차피 "딸래미 모시고 다니려면 차가 큰게 좋다" 라는 생각도 있었거든요.
뭔가 깨닫는게(?) 있던 하루였습니다.
차게여러분 안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