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넷에서 수많은 할부원금에 대한 글을 봤지만 도저히 이해할수없어서 이렇게 질문드려요 ㅠ
엄마가 오늘 갤놑3로 바꿔오셨는데요, 그쪽 측에서 3개월은 89요금제 쓰고, 기기값은 24개월동안 45만원만 내면 되는데 20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준다고 했나봐요
그래서 낼름 해오신거 같은데 집에와서 KT어플 들어가서 정보 보니까 24개월이 아닌 36개월 할부고 957000원 으로 찍혀있네요.
내일 다시 가보신다는데 혼자가시면 또 폰팔이한테 말려서 당하고 오실것같아서 불안해서 같이 가드리려고 하는데 뭐라고 몰아붙여야 하나요?
근데 이거 명백한 사기 아닌가요 ?
짧은 글이지만 요약하자면
1. 폰팔이들이 갤놑3 기기값 24개월에 45만원만 주면 되고 20만원은 현금으로 환급해준다함
2. 대신 3개월은 89요금제
3. 근데 집에와서 단말/요금 할인정보 보니 36개월 할부에 95만원찍혀있음.
4. 골탕먹일방법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