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라는 장르를 제대로 챙겨 본게 이번이 처음인데...
지난 목요일부터 시작해서 왕좌의게임 시즌 1부터 시즌 4까지 혼자 미친넘처럼 광분하면서 다 봤습니다.
혼자 미친넘처럼 와... 와.... 와.........................와!!!!!!!!!!!!!!!!!!!!!!!!!!!!!!!!!!!!!
하면서 다 봤는데 이 드라마는 보면 볼수록 더 갈증이 나는 드라마라
아리아가 배타고 떠나는 모습을 보고난 후 이제는 뭘로 이 갈증을 메우나 고민이 되기 시작하네요...
혹시나 누군가 왕좌의 게임을 볼까말까 고민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절대 지금 보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
몇 년 더 못 본척 버티시다가 완결되면 그 때 한 번에 몰아서 볼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