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예전부터내놓았던 옛날 살던집을 드디어팔았는데요 집을 산사람이 거주하려산게아니라 듣기로는 아파트 분양업자? 이런 사업하는 사람인데 어머니께서 급한맘에 파느라 계약서를 꼼꼼히안보셨던게 화근인지 그업자가 집수리요구에 조그만걸로 트집을 잡고 협조안하면 고발조치한다고 하는둥 협박비슷하게들릴말들을 하네요 근데 원래 집을 팔면 거기서 끝이아닌게아니라 수리까지 비용 다대줘가며 해줘야하나요?(그렇다고 집이 헌집같이 엉마인게아니라 저희가샀을당시에도 공사해가며 인테리어도하고 전세내줬을 당시에도 세사시는분이 만족하시다는 말도 듣고했었습니다) 어머니가 스트레스를 너무받으셔서 안타까운맘에 질문드립니다 게시판맞게쓴건지모르겠네요 핸드폰으로 급하게쓰느라 두서없이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