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12304&s_no=312304&page=1
이 글에서 댓글들로 그러더라고요?
왜 문캠에만 그러냐.
문캠에만 뭐라고 하던 손가혁들 다 어디 갔냐.
.....?
옷 한 벌을 사야합니다.
멋진 슈트가 하나 있어요. 근데 거기 똥이 묻었네요? 그럼 화나죠. 이에 대해 뭐라고 할 겁니다.
옆에 거적대기가 하나 있어요. 거기도 똥이 묻었네요? 화날까요? 신경은 쓰여요? 아 냄새 나니 짜증 날 수는 있겠죠.
기대가 있기에 실망이 있는 겁니다.
기대도 없는 사람한테 뭐하러 실망합니까.
저런 댓글을 단 분들이 손가혁이나 국정원 등이면 매우 훌륭한 이간계입니다.
근데, 문후보 지지자라면 저런 댓글 달지 마세요. 당신의 그 댓글 하나가 문후보에게 도움될 일은 전혀 없으니까요.
전 딱히 지지하는 후보가 없지만,
지금 문후보를 지지하는 분들이라면, 문후보에 대해 실망한 사람들에게 뭐라고 할 게 아니라 문후보에게 강력한 어필을 해야합니다.
원인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결과는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거죠.
실수는 바로잡으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바로 잡지 않은 실수는 실패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