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문캠프 입장에서 남 뭐시기 아줌마 처리 하는게 골치 아픈 입장인거 충분히 이해 갑니다.  여성계에 나름 비중 있는 인사 인데다 하필이면 그 놈의 민평련 소속의 정치인이니 짜르면 짜르는데로 전 언론에 폭격을 받을거고 안 짜르면 ㅈㅇ당 마냥 지지층 이탈을 불러 올수 있으니깐 말이죠.  

솔직히 구좌파 집단이 언제 문대표 조리를 틀까 눈 부라리고 있는 현 상황에서 말이죠.

그렇다 치더라도 요번 김경수 캠프 대변인 발언은 몇몇 지지층 비하로도 받아 들일수 있는 신중치 못한 발언이라 생각 합니다.  ㅈㅇ당 사태를 보고도 저런 대처를 했다는게 참으로 기가 막히네요.  사퇴까진 바라지 않으나 빨리 어떤 방식이로던 수습 했으면 좋겠습니다.  

보수가 날라가니 내부의 적폐들이 슬슬 기를 펴는거 같아서 참으로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