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즌3때는 골드충이였는데 미드 서폿 두라인만 갈 수 있었고
카타 블랭 두캐릭만 할줄 알았음 그러다 그 당시 탑문도가 꿀이라 탑문도도 가끔했고
대부분 카타만 갔고 탑카타도 자주 갔는데 문제는!
한판에 와드를 2~3개를 샀음. 말그대로 맵리라는걸 안했음 30찍자마자 실버5로 떨어지고 꾸역꾸역 내화면만 보면서 골드를 찍음
그리고 정글 자체를 거의안해봐서 게임돌아가는걸 볼줄몰랐음 (그때 진짜 모를때라 우리팀 초식이 카정당해 죽으면 빽업안가고 아.. 노답이네 하면서 한숨쉼)
근데 와드를 안하다보니 상대 갱을 못봄 그래서 갱이오면 살기위해 머리가 풀가동되면서 와드순보와 플타이밍을 생각하게되고 아무생각 없이 라인 압박하다보면 상대랑 딜교도 잘돼있을때가 많음 그리고 갱을 자주 당하기때문에 논타겟 피하는감각이 생김...
지금은 플레지만 생각해보면 피지컬 자체는 그때가 더좋았던것같음... 갱이와도 뒤로 빼지말고 정글을 오래 잡아두는 연습을하면 피지컬이 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봄...
그때 어떤bj 시청자 골드 내전을 했었는데 엘리스가 미드만 찔러도 정말 다살았음 bj가 골드아닌것 같다고 할정도로
무튼... 지금 생각해보면 골드찍은게 대단... 전형적인 5픽: 미드카타감 충 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