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무시당하는 세월호 일반 유가족
게시물ID : sisa_5475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학습반
추천 : 7/8
조회수 : 84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8/27 09:49:14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유족 “야당이 우리에겐 전화 한번 없었다” 

 한성식 세월호 참사 일반인 유가족 대책위원회 부위원장(49)은 26일 “지금 일반인 유가족을 만나주는 건 새누리당”이라며 “새누리당보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우리에겐) 더 싸늘하다”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한 부위원장은 이날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이달에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를 두번 만나 우리 의견을 피력했다”면서 “새정치연합 의원들은 전화 한번 없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여야 당 대표 및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에게 면담 요청을 했지만 아무도 답이 없었다”고 밝혔다. 한 부위원장은 “새정치연합 박영선 원내대표가 세월호특별법 여야 합의 후 유가족을 설득하러 안산에 갔지만 우리에게는 오지도 않았고 설명도 없었다”고도 했다.

일반인 유가족 대책위는 세월호 희생자 304명 가운데 단원고 학생·교사, 세월호 승무원을 제외한 43명의 유가족으로 이뤄져 있으며 최근 여야 재합의안을 “수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32&aid=0002515967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