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국가(警察國家)는 17세기에서 18세기 사이의 절대 전제군주 국가들을 말한다. 이들 국가는 중세적인 다원분열을 극복하기 위해, 강력한 국가권력을 배경으로 경찰권을 강화하였으며 국부의 증대를 위해 중상주의를 취하였다. 이후, 사상으로는 국민의 자유를 확보하려는 법치국가론이 등장함에 따라 경찰국가론은 쇠퇴하게 되었다. 그러나, 20세기 독재정권이 등장하여 사상 경찰을 강화하고 경찰권을 남용하는 국가를 지칭하기 위해 경찰국가라는 용어가 다시 사용되었다. -위키피디아
시민들의 집회를 원천봉쇄하기 위해
도로 한가운데 차벽을 쌓고
그것도 모자라 사람들 모이지 말라고
광장 군데군데에 경찰들을 알박기하는 사회
이것이 21세기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출처 : http://www.ajji.net/home/bbs/board.php?bo_table=sisa&wr_id=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