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게 여러분 그리고 군게 여러분
국정원의 공격이라든가 여시 강점기 등
예민한 역사가 있던거 압니다.
오유에게 있어 역린에 가까운 주제입니다.
오유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고
성평등 이슈에 있어 다양한 가치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가치에 무게를 둔 지지자들은 남인순 문제에 있어 실망하고 돌아설 수 있습니다.
그러한 지지자들의 변심을 손가혁이라고 몰아세우면 안됩니다.
물론 한명의 지지자라도 절박한 심정이신거 압니다.
악의적인 네거티브를 받아왔던 것도 압니다.
허나 그것이 설령 진짜 손가혁의 음해일지라도
토론을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다가온 대선정국과 과거의 일 때문인지, 지나치게 예민합니다.
마치 의견이 다른 자를 사상검증하며 파쇼의 길을 가는 듯 합니다.
끝으로 이번에 실망하고 돌아서신 군게 여러분들께도 문지지자로써 호소합니다.
조금은 더 지켜봐 주십시오. 그리고 더 목소리를 높여주십시오.
그래도 문재인 후보님께 의견이 관철되지 않는다면
그 때 지지를 철회해도 늦지않습니다.
그리고 문레반이라든가 문슬람이라는 표현은 삼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마치 오유에 분열이 일어난 것 같아
마음이 아파 호소문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