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더문캠에서 남인순 영입관련하여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런 게시글이 돌면서 남인순의 페미니스트 활동에 대해 의심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저는 이 기사를 보고 확신했습니다. 이 기사에 의하면 이 글의 대부분은 거짓이라고 논리적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남인순은 메갈 따위가 아닙니다. 순수한 페미니스트입니다. 문재인 후보님이 설마 메갈을 영입하면서 페미니스트 대통령 주장하겠습니까?
저는 문대표님과 캠프측 남인순 의원님의 활동에 대한 진정성을 의심하지 않았고, 때문에 남의원님을 자신있게 영입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여성주의는 더욱 신장되어야 합니다. 문대표님이 대통령 되어서도 성차별은 지금보다 줄어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문대표님 주변에는 좋은 인재들이 많습니다. 남인순의원님도 좋은 인재라 확신합니다.
문대표님은 인재영입을 하면서 외연확장을 하시는 분입니다. 이번 영입에 대해 다소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보다 폭넓은 지지를 받는 문재인을 기대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