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력도 떨어지고 말주변도 없어 글쓰기가 부담스럽지만, 제가 바라는 분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유권자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그분들도 오랫동안 고심해서 내린 결정이므로 서로 존중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생각이 같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에게는 그 문제가 사소한 문제이지만 다른 분들에게는 심각하고 중요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

 

거창한 생각도 없고 그냥 단순합니다. 서로 존중하자<< 이게 끝입니다.

선거를 앞두고 매우 과열된 양상을 보이며 서로 상처를 주는 것 같습니다. 저 먼저 이전 제 글에 상처받으신 분이 계시면 사과드립니다.

 

글의 전제는 문 전 대표의 지지자들에 한 합니다.

음..도저히 용납이 안 되는 분은 지지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깊이 생각하고 내리신 결정이실테니, 누군가의 비판이나 조롱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련이 남으신 분은 여기에 글 올리는 것보다 직접 문캠프에 뜻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문 지지자분들은 어떤 결정도 존중해 주시면서, 안타깝겠지만 그냥 지켜봐 주시는게 역효과가 적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차라리 예전처럼 문 전대표님의 정책이나 다른 장점들을 홍보하는 쪽으로 가는 편이 옳은 방향 같습니다.

 

끝으로

저도 문 전 대표님 지지자입니다. 문 전 대표 지지자 님들 힘냅시다. 얼마 안 남았습니다.

제대로 된 정권교체,

적폐청산, 국가 대개조

새로운 대한민국

기회은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