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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878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ndorJoe
추천 : 1
조회수 : 2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8/27 18:33:41
에휴 ㅠㅠㅠㅠ
사십대센터의 나이인데 점점 늘어나는 흰머리에 어느순간 울컥하기도하고 오늘따라 뭔가 서글프다 ㅠㅠ
거울볼때마다 머리카락 살짝 뒤적이면 반짝반짝 눈이 부신 ㅡㅡㅋ 흰머리카락들이 나를보고 손짓들을 하네.. 7,8년전부터 보이기시작한 흰머리카락들. 다 유전적인 탓도 있지만 온갖 스트레스쌓아둔것도 원인일테지.
뽑고는 싶은데 서서히 늙어가는 기분에 놔둘때도
많고 귀차니즘에 놔두기도 한다.
벌써부터 이런 기분이면 백발이 되었을땐 어찌 감당할까 걱정이네..; -_-
그렇다해서 염색은 안할거다 그냥 나이테로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내비두자! ..........
하 ㅠㅠㅠㅠ 이러다 본격 갱년기 우울증오면어쩌죠? 사춘기 폭풍성장하는 딸아들에 저는 늙어가는 아주머니 ㅜㅜ 그냥 한번 푸념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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