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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hil_86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괴룡★
추천 : 3
조회수 : 683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4/04/02 15:23:39
저는 원래 신은 믿지 않지만
주변에서 포교하는 사람들이 있을 때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만약 내 의지와 상관없이 나에게 자신의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존재가 있다면...`
만약 그런 존재가 있다면 말이죠...
죽여 없애야하지 않을까요?
자신을 믿는 자에게 축복을 주고 설령 자신을 안 믿는 존재에게도
힘을 쓸 수 있는 존재라니
영문도 모른 체 제 인생이 좌지우지 당하고 있다면 굉장히 불쾌합니다
살짝 중2병스럽게 들릴지도 모르겠으나
(최유기 패러디 아님ㅠㅜ)
저는 만약 신이란 존재가 있어서 저를 자기 뜻대로 하려 한다면
제 삶의 자유를 찾기 위해서라도 척결해야할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로 무신론자가 될 수 밖에 없고 포교나 종교에 대한 설교를 들으면
오히려 소름이 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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