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의대 송기준 교수는 "코로나 바이러스 계통에서 아예 다른 바이러스로 분류되려면 일반적으로 8% 정도 차이가 나야 하는 게 맞다"면서도 "감염력이나 전파성 등 지금 쟁점이 되고 있는 부분은 단 1개의 아미노산 변화로도 초래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가령 동일한 사람에게서도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가 존재하거나, 침팬지와 인간의 유전자가 99% 일치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란 얘기다.
공약거짓말쟁이들이 하는 일이니.....
출처 | http://www.nocutnews.co.kr/news/44258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