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목록 중에 리틀 레이서 스트릿을 나눔을 통해 받았습니다.
저는 제 자신이 매우 손고자임을 잘 아는지라 레이싱이라든가 손의 순발력을 요하는 게임을 구매를 가능한한 안하는 편이었습니다.
그 나눔 받기 전에 제 게임 목록에 들어있는 레이싱 게임이라고는 번들과 나눔을 통해 받은 레이스07, 레이스룸 레이싱 익스피리언스, 지티알 에볼루션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게임들은 제 흥미를 끌지 못했었지요.
그런데 리틀 레이서 스트릿은.... 리볼트였던가요? 작은 미니카로 방안을 질주하던 게임? 그 게임의 느낌이 나더군요.
조작도 그다지 어렵지 않구요. 말그대로 캐주얼 레이싱.....
근데 이게 제대로 제 취향 저격이더군요.
그 나눔 받은 뒤 독수리의 눈(?)으로 각종 번들과 할인을 뒤져가며 완성된 게 지금의 저 목록입니다.
이제 엑박 원 패드만 사면 되겠네요.
저게 다 한 번의 나눔으로 일어난 일입니다.
네, 그냥 그렇다구요.
참, 리틀 레이서 스트릿은 번들스타에서 1딸라에 판매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