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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영입했을때 생각이 납니다.
게시물ID : sisa_8692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실의저울
추천 : 4
조회수 : 3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18 11:10:56
당시 대부분 사람들은 문재인대표가 영입했다고 생각했죠.

뒤늦게 박영선이 깔대기 한걸 알았으니까요.

그만큼 문재인씨는 진중한 성격입니다.

남인순인지 뭔지 쉴드칠 생각 없구요.

캠프인 한사람때문에 어떤 판단을 하시든 그건 존중합니다.

여기에 김경수 대변인 발언이 도마에 올랐지만

일단 미디어오늘이고 나발이고 뉴스타파까지 본색을 드러낸 마당에

진짜 김경수 본인이 한말인지부터 확인하겠습니다.

누군가는 심상정과 같은 잣대로 일관성있게 생각하라고 하는 분도 계신듯한데

네 말씀대로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심상정은 지가 똥볼차서 제 투표권에서 완전 사라진거구요.

그에 따라 문재인씨도 똥볼차면 똑같이 할 생각입니다.

그러니 남인순이나 김경수 대변인(확인중)이 한 말로 문재인 지지 접겠다는 말씀엔 

동조하지 못하는 제 입장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정의당 대변인이 헛소리 해서 심상정을 버린게 아니라 상정이가 지입으로 인정해서 버린거니까요.

오늘은 주말이라 카톡 대화가 안되니 월요일 경 확인하고 제 나름대로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이 방법엔 지지철회는 없습니다.

항의는 할 생각이구요.

저 말을 진짜 김경수 대변인이 한게 맞다면 이건 지지자들 모욕한건 분명하니까요.

그렇다고 문재인씨 손발 자르려고 사퇴니 뭐니 말하고 싶진 않습니다.

딱 과거 메갈 모를때 전우용님이 메갈 쉴드 쳐서 그 분께 본인이 말씀하신

글 인용해서 댓글로 항의(많은 분들의 글로인해 본색 알아내고 바로 사과 하셨습니다)했듯이 

비슷한 방법으로 항의 할 생각입니다.

전 일잘하고 든든한 사람을 찾는거지 순수하고 무결한 보석을 찾는게 아니니까요.

또한 항의는 그들에게 직접 해야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한다고 그들이 알아주지 않아요.

캡처_2017_03_18_10_48_22_42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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