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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69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행보관애미다★
추천 : 6
조회수 : 5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6/12 02:02:23
6/2일 선거 대패한 후 조용히 월드컵을 기다리던 이명박씨
그러나 SBS의 무개념짓으로 월드컵 분위기가 안살고 있는것이 사실
게다가 내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와서 거리응원 많이 안할꺼 같은뎈ㅋㅋㅋ
다음은 MBC뉴스
이번 월드컵은 역대 여느 대회 때보다 제약이 많습니다.
관련 마케팅 권한을 사지 못한 업체는 물론 돈 주고 구매한 업체들까지 불만이 많습니다.
왜 그런지 김재영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VCR▶
◀EFFECT▶
"밤.밤.밤..밤.밤! 대한민국~!"
응원객이 많이 몰리는
대형음식점과 술집.
이번 월드컵엔 응원곡을 틀수도,
빨간 티셔츠를 입을 수도 없습니다.
주관 방송사인 SBS가 이른바 PV,
공공전시권을 구입하지 않을 경우,
월드컵을 연상시키는 어떠한
영리행위에도 모두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나섰기 때문입니다.
◀SYN▶ 호텔업체 관계자
"공공장소에서 맘 편히 우리 대표팀을
응원할 수 없다는 현실이 아쉽습니다."
빨간색 티셔츠나 실내외 장식,
월드컵이나 16강 등의 단어를 사용하다
적발되면 1억원 이하의 민형사상 소송을
감수해야 합니다.
◀SYN▶ 한정선 빕스 마케팅팀장
"월드컵 대대적 홍보하고 싶었는데...
못했다."
돈을 주고 PV권을 샀더라도
마음껏 월드컵 마케팅을 할 수도 없습니다.
영문으로 표기된 월드컵 등은
주관사인 FIFA가 갖고 있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SYN▶ 두경태 롯데호텔 마케팅팀장
"문구하나, 이벤트 기획하나 검토에도
시간 많이 걸리고..."
독점중계권을 가진 상업방송의 영리행위가
합법적이라고 하더라도 너무 지나친 규제가
국민적 축제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재영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박아 4대강이랑 세종시 어쩔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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