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김여사 사건이 터지면서 연상되는것이 환공포증이네요.
왜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덧글 달리는거 보고 있으면 비슷한 느낌이 들어요.
자기 주장만 옳고 남의 주장은 전부 여혐 으로 몰아가기,...
환공포증은 그런건 세상에 없다고하면 실제로 그 공포증이 있는 사람 무시하냐 하는 말 나오고..
김여사 이야기 하면 여성 혐오 발언이다라고 몰고...
운전 잘하는 여자를 김여사라고 부른것도 아니고. 운전을 못한다고 무조건 김여사라고 부르지 않잖아요?
좌/우회전 할때 깜박이 안키고 한다던가.
파란불인데 인도를 걷던사람을 치거나. 뭐 그런 사건이 발생하면 그때 김여사라고 칭하지 않나요?
전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내가 상대방에 의해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봤는데. 욕한다고 나쁜놈이라니...
저로써는 이게 왜 논란거리가 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방문횟수 2000 이 넘어도 시노 버튼 한번도 안눌렀는데.
프레임 씌우려는 덧글을 보고 오늘 처음으로 신고를 누르게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