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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234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MSK★
추천 : 1
조회수 : 37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8/27 21:11:10
여름 끝물이라 그런지 악에 받쳐서 달라듬
뻔히 보고 있는데도 달라듬
피 빨다 죽던가 그냥 죽던가 마찬가지라 이거지?
[아 c벌 이 놈의 모기 그냥 멸종했으면 좋겠다] 했드니 티비 보던 누나가
[그러지마. 그래도 너 좋다고 달려드는 암컷은 걔 뿐인데]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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