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에 어떤 타까가 타블로에게 잘못이 있으니 반성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늦은 대응, 미흡한 증거물, 그리고 건방진태도 때문에 비난하던데 참 가관이다. 이제 그 사람은 더 이상 타블로의 학력위조에 대한 논란으론 타블로를 깔 수 없으니, 이젠 타블로 태도로 인해서 자기가 피해자인양 타블로를 비난하는 글을 쓰는게 참 웃긴다. 그 사람 주장은, 애초에 타블로가 시간만 질질끌면서 확실한 증거물을 제시하지 않았으므로 비난을 받는것도 당연하고, 심지어 왓비라는 꾸준한 악플러와, 그 추종자들이 의심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단다. 참 웃긴건, 타블로의 그런 태도는 잘못된것이고 타블로안티카페의 근거없는 주장, 즉 결국 거짓으로 밝혀진 루머에 대해서는 정당하단 듯이 얘기하는 거다. 그들은 매번 증거물이 제시될때마다, 방구석에서 자판두드리면서 구글에서 건진 자료 하나로 근거없는 반박 을 제시하며, 매번 그게 확실하고 틀림없는 진실인것처럼 사람들을 선동한다. 한 사람의 의혹으로 가족전체를 매장시키면서 '저희는 안티카페가 아닙니다' 라고 공지사항부터 거짓말로 시작한다. 그 사람들은 애초에 타블로가 싫은 거지, 진실을 요구한적이 없다. 어설프게 예능프로그램 캡쳐 짜깁기해도한사람 바보만드는게 안터넷이고 수 많은 정보가 있어도 믿을 수 없는게 인터넷인데 그런 음모들을 읽고 선동당해서, 온갖 욕 다해놓고 이제와서 '니가 구라를 계속까니까 그렇지. 애초에 빨리빨리해야지' 란다. 물론 엄청난 이슈가되고 각 사이트마다 도배되는 글로인해 판단력을 잃고, 아니 그 게시물이 신빙성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그런데 정말 못된건 그게 사실이 아닌걸로 밝혀졌어도 자신의 행동은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거다. 오히려 사과해라는 입장이니 어처구니가 없다. 타블로는 자기를 믿어준 팬들이나, 혼란스럽게 만든 사람들에게 사과를 해야겠지만 어떤 증거를 제시해도 의심부터 먼저해놓고, 이제와서 난 잘못없다란 태도로 일관하는 소위 타까라는 사람들에겐 사과도 필요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