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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69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234Ω
추천 : 1
조회수 : 34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9/29 17:37:13
안녕하세요 오유여러분~~
저는 20살 전문대다니는 청년입니다.
제가 어제 오유에서 쿠우 님이 추천한 영화 '세 얼간이' 를 봤는데요.
정말 거기서 나오는 주인공처럼 살고싶더라고요 .
현실을 두려워하지않고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고 살아가는사람 말이에요 .
그 주인공들중 한명은 대기업 취직을 바로앞에 두고도 모든걸 포기하고
사진작가의 길을 걷는데 정말 멋잇었어요 .
음 아무튼 이런 영화인데
저도 이사람들처럼 살고싶은거에요
저는 기타를 친지 1년도 되지않았어요 근데 너무 기타가 재밌는거에요
기타가 너무좋아서 기타리스트가 되고싶은데 작곡도하고 싶은데..
어무이는 빨리 군대다녀와서 취직하라고 하시는데..
기타친다고 말했더니 호적에서 파버릴 거래요ㅋㅋㅋㅋ장난으로 웃으면서 말씀하셨지만 ..진심도 있는듯..
영화는 영화일 뿐일까요 ...
하아......마음이 심란해서 끄적여봤습니다ㅜ
충고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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