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저는요...
게시물ID : sisa_8693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로움을위해
추천 : 1
조회수 : 1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18 12:33:33
오늘 어제 지지철회 라는 글들이 무진장 올라오던데 참 기분이 그랬어요.. [물론 전 읽지 않았어요]왜냐하면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악몽이 되살아나는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그렇게 사랑하던 노 대통을 보낸지 그리 오랜 세월이 지나지 않았는데 또다시 믿고 따르고 지지하던 일부지지자분들이 문님을 비난하기 시작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마음이 아픔니다. 님들 특히 노대통을 아깝게 보낸님들은 적어도 맘속 깊이 후회라는 아픔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지키지 못했던 후회요.. 근데 또다시 문님한테 우린 같은 일을 행하고 있는듯해서  넘 아파요. 전 전에도 글을 썼듯이 이번만은 어떡하든지 문님만은 지키리라고 제 자신과 약속했거든요. 사람인지라 문님도 실수를 할수 있잖아요. 모든 언론들이 문재인님을 까고 다른 정당들이 문재인님을 까도 그 분은 우리 국민만 보고 가시는 분이고 이분은 절대 우리를 배반하지 않을거란거 누구보다 우리는 알고 있는 사실이아닌가요? 근데 지금 오유에서 쏟아지는 글은 어그론지 손가혁인지 아님 국정원인지 그것도 아님 진정 지지자들의 비판인지 전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제가 비록 정알못 이고 여기 글을 많이 쓰는 사람도 아니고 글솜씨도 없는 사람이지만 적어도 제가 믿고 지지하는 사람한테 사사로운 아니 소소한 일 하나하나 테클을 걸어가며 그분을 평가할 맘은 없어요. 왜냐하면 전 적어도 정치인을 믿지 않아요 또한 그사람을 믿고자 할때는 그분이 걸어온 많은 시간을 스스로 검증해봤기 때문이죠. 그래서 전 문님을 끝까지 믿을거고 끝까지 함게 할겁니다. 진정으로 문님을 지지하는 사람이라면 그분에게 한번 자신의 믿음을 걸어보시길 진정으로 바랍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