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관심이 멀어지는 지금 상황에 왜누리들의 진정성을 의심해 보기 바랍니다. 저들은 이미 세월호 유족분들에게 상처를 너무 많이 준 놈들입니다. 저 놈들이 이제껏 한 행동을 보고도 대화를 계속 한다구요? 저 놈들은 언제든 자신들이 한 말을 뒤집고 생까는 부류들입니다. 닭그네만 봐도 그렇다는걸 알 수 있잖아요.
무작정 투쟁만 하는것도 세월호 유족분들의 건강이 염려되므로 걱정스럽구요.
재야와 더욱 더 상담을 하시길 바랍니다. 더 이상은 새민련도 믿지 마시고, 대한변협도 저로서는 믿을 수 없네요.
대한변협을 '왜 못 믿냐?'라는 분들껜 이 말을 하고 싶네요. '사람을 알려면 살아온 과거를 보고, 그 사람의 친구(대한변협의 친구는 왜누리정권 아니었습니까?)를 보라고 했습니다.
속지들 마시기 바랍니다!!!!!!!
'구밀복검'이란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입으로는 달콤한 말을 하지만, 뒤로는 칼을 감추고 있다는 뜻이죠. 왜누리당을 그토록 겪으셨으면서도 모르십니까?
수사권과 기소권없는 세월호법(더 이상은 특별법이라 부를 의미도 없음으로)은 타협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더 피를 봐야 멈추겠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민주주의는 피를 머금고 피는 꽃이라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