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보류게로 이동한 게시글 보고 써봅니다.

(먼저 저의 생각과 성경의 내용을 쓴 것으로, 설명글이지 주장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저는 크리스천이라 혼전순결 할겁니다. 저의 이유를 설명하자면 이렇습니다.

크리스천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자입니다.

그런데 세상에서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 뭘 해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욕망을 따라서 변해갑니다.

그런데 성경의 기준은 달라요, 죄의 기준이 저희에게 있는게 아니라 창조주에게 있는거거든요

그래서 세상에서는 죄로 인정하지 않는 부분까지 죄라고 말합니다.

그에 대표적인 것이 미워하는 마음, 간음 등이거든요

혼전관계가 그 간음에 속하기 때문에 죄라서 하지 않는 이유도 있고요

또 성경은 성관계를 결혼을 한 자에게 주신 축복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남자 한명과 여자 한명만 이어질수 있도록 말이죠

사람이 그렇게 살도록 창조되었으며 그게 맞는 질서이기 때문이죠.

또 이렇게만 생각한다면 의무라고만 생각될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 결혼한 자에게 주신 축복이라고 했었죠?

혼전순결을 지킨자와 안지킨자는 결혼후 느끼는 행복이 다르다는 이유도 있고요

제가 결혼하고자 하는 상대는 경험이 없었으면 하는 욕심도 있습니다.

상대도 똑같은 마음이라는 것을 알기에 저 자신을 먼저 지키는 것.

그게 제 생각이기 때문에 전 혼전순결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