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금버튼 고장과 약간의 파손으로 2013년 8월 말쯤에 리퍼를 받았습니다
보험적용으로 약 30만원을 지불할 것을 8만원으로 해결하였죠
(그 이후로 약 4개월이 지나서 다시 잠금버튼이 고장났습니다. 애증의 잠금버튼..)
2주전
어디서 떨구던 파손되지 않던 제 아이폰이 바꾸라는 듯이 액정이 깨져버렸습니다.
근데 터치가 잘되더라구여 그래서 테이핑해서 잘 쓰다가 한번 더 떨어트렷는데
갑자기 파란화면이 되더니 까맣게 꺼졌다가 다시 켜진 후에도 잘되서 안심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그 이후로 한 3-4일 전부터
혼자 갑자기 화면이 늘어나면서 까맣게 꺼졌다 켜지는 현상이 반복되더니
오늘 아침에는 카톡을 보려고하자 꺼지더니 애플로고가 떴다가 꺼졌다가 떴다가 꺼지는 것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안켜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강이 코앞이라 당장 사용해야 할 판인데
두번째 리퍼는 보험적용이 될까요?
아이폰6가 나오는 이시기에 리퍼를 하는건 호구짓일까요?
사실 이시기를 틈타 5s를 사고 싶기도하고 6가 나오면 써보고 싶기도 하고
하지만 제가 지금 사용하는 4s의 무한장점! 3G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어서
지금 리퍼냐 5s냐 6냐 고민하던 차에 리퍼가 보험적용이 안되면 사설 수리를 맡기는게 나을까 해서요
비용이 많이 들까요?
요새 5s 대란이라서 구하기도 힘들다고 그러구
6 한국출시일도 모르겠고
안드로이드로 갈아타기는 싫고
어쩌죠?ㅠㅠㅠㅠㅠㅠㅠ심란한 마음에
게시판에 글싸지릅니다
저는 체력 증진을 위해 잠시 등산다녀오겠습니다
조언해주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