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은 나인데 그 원인이 나라서 더 짜증남

부모님의 취업 안하냐 ? 라는 혐오스러운 눈빛과 누이의 경멸의 눈빛은 시간이 지나도 짜증남.

취업에 관해 얘기 하면 난 개븅신이라 이 정도에서 돈은 더 받을 수 있지만, 미래가 없다 얘기 하면 돈 얘기 빼놓고 넌 왜 지랄을 하냐 하는 모습에서 내 초라한 모습이 병신 같아서 짜증난다.

정말 친한 친구들한테 이런 개 븅신 같은 이유로 나 걱정하게 하는것도 짜증남

한 명은 자기 운명의 여인 만나서 잘 되는거 같아서, 또 한 명은 자신의 인생이 너무 고달프기에 말도 못하고 혼자 짜증남

제발 그냥 반대 많이먹고 보류 갔으면 좋겠다.

미안 고게님들 님들한테 짜증난게 아닌데, 내가 짜증나서 보면서 짜증나면 반대 꼭 눌러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