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집에서 놀고 먹는 백수지만.......저녁마다 태권도 도장에 운동하러 갑니다... 사건은 바로 어제....제가 좀 일찍가서.....초등학생 2명밖에 없더군요.......... 그런데 그녀석중 한명인 A가..저보고 스타 할줄 아냐고 하길래.... "그냥 자주하는 편이다 왜?" 라고 반문했더니......"그럼 배틀넷 하나?" 라고 다시 묻길래...... 그렇다고 대답을하자...... 또 그 A가......."그럼 레벨 얼만데?" 라는 쌩뚱맞은 질문에......잠시 당황하다...... "장난하냐? 레벨이 어딨노-_-" 라고 대답을 해주자....... 듣고만 있던 B....... "바보가~ 별달리는거 레벨인거 모르나~" .......장난하냐? 장난해? 그럼 난 만렙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