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두끼정도만 먹었는데

밥양은 밥공기의 반공기도 안돼요. 그리고 반찬은 간단히 김치나 열무 몇점, 멸치볶음 몇점(10개미만?).

이러니까 밖에나가면 나가는 순간부터 어지럽고 가끔 시야가 까맣다가 밝아지고, 저번엔 토할거같더라구요. 일어나기도 힘들어요. 저혈압이라.

그런데 저녁늦게 밥이나 다른 군것질을 폭식해서 살쪘어요. 자업자득이죠. ㅎㅎ

체력관리와 운동을 위해 식단을 짰는데요.

아침+점심

밥반공기

반찬 야채 많이 : 양배추,당근이나 오이, 두부반모(간장에 찍어먹을예정), 멸치볶음, 열무김치 조금, 깍두기 조금.

저녁

바나나 2

중간크기의 토만토 2

두부1모(간장찍어먹을예정)

어떤가요?

몸무게 줄이는것보다 체력기르는게 필요해서 짰는데..

닭가슴살이나 고구마는 안먹을 예정이에요..

단백질 부족하지 않게 하루 두부 2모 먹을려고합니다. (두유는 액상과당이라..ㅎ..)

운동은 그냥 스트레칭 정도만 아침저녁에 할예정이고요.

평소 먹은거 보면 어떻게 저렇게 먹고 살수가 있지?란 말이 나올정도로 적게먹어요.(그렇다고 마른것도 아니고 피둥피둥합니당. ㅠㅠ)

먹을거 잘먹고 익숙해지면 다른운동 할건데 지금 체력이 너무 딸려서 ㅠㅠ하ㅠㅠ

더먹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