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에 사진이 제 카톡 프로필 사진입니다. ㅎㅎㅎ
요즘 같이 바쁜 일상에서 가끔씩 나무늘보를 생각하거든요.
아무것도 안하는 주제에(물론 생활에 필요한건 하겠지만) 멸종도 안된다니 말이예요.
특히나 아기 나무늘보 너무 귀엽지 않아요?
맨 마지막 사진은 나름 화제가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빤히 쳐다보고 있는 나무늘보~~
오히려 느리게 움직이는게 천적들을 피할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멸종도 안된거구요.
그리고 위장술도 뛰어나다고 하구요.
일주일에 한번 대소변을 지상으로 내려와서 한번에 처리한다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물구나무 선채로 대소변을 누지는 않음.
정말 귀엽네요. 아가들은 다들 귀여운건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