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문재인을 지지합니다.
오유에 문재인 지지자분들이 많은건 알고있습니다.
페미니즘 논란이 있다하더라도 대통령이 되어야하는건 문재인이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남성의 목소리가 작았던건 사실입니다. 현재까지 남성연대에 비해 페미니스트의 영향력이 압도적이라 할 수 있죠.
정치인들은 이 떄문에 여성들의 권리향상에대한 목소리를 꾸준히 들어 개선의 여지를 찾지만,
남성들의 역차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는 페미니스트들에 비해 거의 없다시피했죠.
불공평한걸 알든 모르든 정치인들이 페미니스트들을 위한 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울수밖에없는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할건 무엇인가요?
저는 페미니즘논란떄문에 문재인에 대한 지지를 거두는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다른 대선후보들도 페미니즘을 옹호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남성의 역차별에 대해 홀대시한건 사실입니다. 그것을 이번 논란으로 인지했으니 우리의 영향력을 넓혀나갈 떄에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우리 목소리를 들어줄수있는 정치인이 필요합니다.
제일 믿음직한 후보가 누구인가요?
문재인밖에없다고 생각합니다.
장차 대통령이 남성의 역차별을 해소하기위한 정책을 내세우게되면 페미니스트들의 끊임없는 반대와 비판에 시달려야합니다.
그걸 견뎌서라도 원리와 원칙을 내세워 해소해나갈 대통령이 필요합니다.
자기가 범죄를 저질러놓고 자기잘못에는 관대하고 또 상황에 따라 이리저리 말바꾸기 바쁜 모 후보도,
역투표를 노려 다른사람의 범죄를 선의라고 옹호하는 사람도 대통령이 되면 안된다고생각합니다.
반대와 비판과 같은 쓴소리를 듣고도 우리들의 목소리를 들어줄수 있는 올곧은 사람이 필요해요.
현재 페미니즘의 영향력이 크고, 여성이 약자라는 편견아래서 지금당장은 페미니즘 정책을 거두는게 사실상 힘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이라도 그걸 소잃고 외양간이라도 고친다는 마음으로 우리 목소리를 들어줄수있는 사람을 대통령으로만들고,
우리가 점점 역차별의 문제를 공론화하고 어느정도 영향력을 높여가면, 그 대통령은 우리의 목소리를 들어줄거라 생각합니다.
그럴수있는 사람은 문재인밖에없다고생각합니다.
깊이 고민해보고 생각해본 결과 이런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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